드림렌즈는 자는 동안에 각막을 눌러주어 근시를 교정하는 특수콘택트렌즈입니다.
잠을 잘 때만 착용하고 다음날 안경 없이 편안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탁월한 근시진행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드림렌즈 역사는 15년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큰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들어 10년이상 연구된 결과에서 근시진행억제효과가 탁월하다고 보고 되어 소아근시
환아에서 근시진행억제를 치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드림렌즈의 경우 지속적인 기술의 발달로 현재는 고도근시뿐만 아니라 난시가 많은 경우나
중학교 이상의 수면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도 가능한 렌즈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렌즈의 심한 부작용은 소프트렌즈에 해당되기 때문에 드림렌즈는 관련이
없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경미한 부작용의 경우는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고
전문적인 진료와 검사 후 렌즈를 처방 받고 규정에 따라 렌즈 관리를 잘 하면 모든 렌즈중에 제일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의 적절한 시작시기는 근시가 생겼을 때 부터 하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근시시작 부터 근시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성인이 되었을 때 제일 좋은 결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시작 나이의 경우 어렸을때도 가능하며 특히 5세이상 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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